[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+딥러닝] 1-2. 코랩과 주피터 노트북

Intro.

머신러닝을 공부하기 위한 준비물 ...

 

1. 구글 코랩 (Google Colab)

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'웹 브라우저'에서 무료로 파이썬 프로그램(머신러닝도 가능!) 을 테스트 &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.

구글 계정만 있다면 누구나 코랩 에 들어가서 실습을 해볼 수 있다는...!

• 노트북 : 코랩에서 작성한 파일을 부르는 단위 `.ipynb`
• 셀(cell) : 코드 혹은 텍스트의 덩어리

 

텍스트 셀

`Enter` 또는 `더블클릭`으로 편집 시작

• 코드 셀처럼 실행되는 것이 아니니까, 자유롭게 원하는 내용 작성하면 됨.
• HTML과 마크다운을 혼용 가능하며, 미리보기 창을 함께 제공함.
• 툴바에서 다양한 형태로 글을 꾸밀 수 있음.

`ESC`로 편집 마치기

 

코드 셀

`Enter` 또는 `더블클릭`으로 편집 시작

• sklearn, tensorflow 등 웬만한 파이썬 라이브러리는 다 제공함.

`ctrl`+`Enter` : 해당 코드 실행
`shift`+`Enter` : 해당 코드 실행 후 다음 셀로 이동
`alt`+`Enter` : 해당 코드 실행 후 아래에 셀 추가

 

노트북

• 구글 클라우드의 가상 서버를 사용함
  = 구글 클라우드의 컴퓨트 엔진을 실시간으로 빌려쓰는 셈!
• 단, 동시에 사용가능한 서버는 최대 5개이며 1개의 노트북을 12시간 이상 실행할 수 없음.
• 자동으로 Google Drive에 저장되어, 언제 어떤 컴퓨터로든 내 노트북(파일)을 열 수 있음.

코랩의 실제 사용 화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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🤔 Hmmmm...

36p. '탭에서 셀 미러링'이라는 기능은 뭐지?

직접 해보니 해당 셀을 따로 하나의 탭에서 볼 수 있고, 거기서 수정하는 내용도 원래 셀에 반영된다. 아마 파일에 뭐가 너무 많아서 복잡할 때 따로 그 셀만 떼서 보고 싶으면 사용하는 기능이 아닌가 싶다.

🤓 To wrap up...

앞으로 머신러닝 실습 작업을 할 수 있는 도구를 배웠다. 다양한 툴과 기능에 하루빨리 익숙해져서 잘 다뤄보고 싶다. 설치를 안 하고도 실시간으로 프로그래밍 + 저장까지 된다니.. 정말 클라우드 기술의 시대라는 걸 실감하는 하루...

 

*본 포스팅은 이전에 Velog(https://velog.io/@simon919)에서 작성했던 글을 Tistory로 옮긴 것입니다.